▲ 울산경제진흥원(원장 김형걸) 마을기업지원단은 21일 오전 10시 울산경제진흥원 5층 대회의실에서 ‘관광공예상품 및 산업생태계 연계활성화 지원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울산경제진흥원(원장 김형걸) 마을기업지원단은 21일 오전 10시 울산경제진흥원 5층 대회의실에서 ‘관광공예상품 및 산업생태계 연계활성화 지원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관광공예상품 관련 사회적경제기업(마을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사업안내, 지원내용, 질의응답, 상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지역특화형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 사업으로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공예상품 개발, 유통 등을 지원해 지역특화상품을 활성화하고 기존의 산업생태계에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보육함으로써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울산의 관광기념품 개발 및 특성화에 조력해 지역밀착형 상품 개발과 판로활성화로 관광산업을 연계함은 물론, 안정적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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