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회장 강대종)는 21일 중구지구협의회 소속 적십자봉사원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천강 일대에서 깨끗한 환경, 아름다운 환경 지키기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회장 강대종)는 21일 중구지구협의회 소속 적십자봉사원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천강 일대에서 깨끗한 환경, 아름다운 환경 지키기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모인 중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은 동천강 일대를 걸으며 주변에 버려진 캔, 음료수병,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강대종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 회장은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멋진 경관을 선물할 수 있는 선바위를 더욱 아껴야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는 것에도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는 중구 지역 26개 적십자봉사회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환경정화활동, 밑반찬 나눔, 급식봉사, 세탁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고은정기자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