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 2일차 2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2관왕에 도른 서민준이 노옥희 교육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일차를 맞아 울산시 선수단은 32개 종목 822명이 출전한 가운데 금 3, 은 3, 동 7(오후 3시 기준)을 추가하며 총 메달 금 11, 은 12, 동 20을 기록했다.

26일에는 울산 육상 꿈나무 서민준(스포츠과학중·3)이 첫날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날 육상(금 1, 동 2), 카누(금 1, 동 1), 씨름(은 2, 동 1), 롤러(금 1, 은 1, 동 1), 레슬링(동 1), 근대3종(동 1)에서 값진 메달이 나왔다.

대회 개막일인 25일에는 육상, 수영, 사격, 태권도, 롤러, 유도, 근대3종, 역도, 레슬링에서 금 8, 은 9, 동 13개를 획득 총 30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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