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일 오전 현대중공업 노조는 7시간 부분파업과 함께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남구 울산시청까지 18km 행진을 벌였다.
사측의 5월31일 '날치기 주총'으로 인한 물적분할에 항의하고 정부와 울산시의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하며 행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행진은 조합원 등 3,000명이 함께 하였고 현대차 노조, 화섬노조 KCC지회, 한국프랜지 노조, 마트노조 홈플러스 동구지회 등이 간식과 함께 응원에 나섰다. 동구와 북구 주민들도 박수와 환호로 행진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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