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5주년을 맞은 그룹 ‘마마무’. 연합뉴스

데뷔 5주년을 맞은 걸그룹 마마무가 팬 미팅을 연다.
소속사 RBW에 따르면 마마무는 다음 달 13일 오후 5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무무전: 장원쟁탈기'란 타이틀로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 미팅은 2017년 10월 ‘무럭무럭 피크닉'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2014년 6월 19일 ‘미스터(Mr.) 애매모호'로 데뷔한 마마무는 ‘피아노맨', ‘음오아예'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란 수식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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