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지난 16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이디야커피와 ‘썸패스 및 가맹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왼쪽 여섯번째부터 부산은행 한정욱 디지털금융본부장, 이디야커피 최홍수 부사장)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지난 16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와 ‘썸패스 및 가맹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은행 ‘썸뱅크’의 간편결제서비스인 ‘썸패스’와 이디야커피를 연계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부·울·경 지역 150여개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제공 중인 ‘썸패스’의 계좌기반 바코드 결제서비스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고객반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향후 ‘썸패스’ 서비스 및 가맹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은행 한정욱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썸패스’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디야커피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만의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9월 8일까지 부·울·경 지역 이디야커피 150여개 가맹점에서 ‘썸패스’로 결제 시 최대 3,000원까지 할인 가능한 ‘썸패스’ 모바일 쿠폰과 결제금액 0.3%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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