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초등학교가 여름방학을 끝내고 개학을 시작한 가운데 19일 방학을 마치고 등교한 남구 여천초등학교 학생들이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팔씨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우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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