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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지역국회의원, 울산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해 예산확보 나선다

기사승인 2019.08.22  22:30:03

백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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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울산시 국회의원-시장 정책소통간담회에서 송철호 시장과 강길부?이채익?박맹우?김종훈?이상헌 의원 등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철호 울산시장과 지역국회의원협의체(회장 정갑윤)는 22일 국회에서 올해 첫 ‘예산정책간담회’를 갖고 2020년 지역 현안 사업 국비 확보를 위한 초당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이채익(남구갑)·박맹우(남구을)·김종훈(동구)·이상헌(북구)·강길부(울주) 의원 등 울산지역 국회의원과 김석진 행정부시장, 송병기 경제부시장, 김하균 기획조정실장, 김노경 일자리 경제국장, 박순철 혁신산업국장, 김춘수 교통건설국장 등이 참석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인 정갑윤(중구) 의원은 이날 개인 일정으로 불참, 추후 울산시와 논의 할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시가 이번에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협조를 요청한 주요 증액 대상 22개 사업은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과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등 지역 현안과 울산미래먹거리 산업 등이다.?

22개 사업의 내년 국비 신청액은 총 6,254억원이며, 4개 사업(총 388억원)은 기재부에서 확정됐다. 기재부에서 심의 중인 11개 사업도 대부분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장 취임 후 첫 과제였던 작년 예산 2조원을 훌쩍 넘겼고 이번에는 3조3,000억원의 예산을 목표로 뛰고 있다”며 “예산을 확보해 나가면서 ‘넘길수 있겠다’ 하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하기에 지역 의원들의 도움을 간청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지역 국회의원들도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여야 구분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한 목소리로 약속했다. 또한 내년도 국가예산 국회 심의에서 울산시와 발맞춰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증액 대상 사업을 보면,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 △울산외곽순환 고속도로 건설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농소~외동 국도 건설 △태화강 국가정원 운영관리 △바이오 데이터 팜 구축 △정부울산지방합동청사 건립 △수소기반 안전성 평가 인프라 구축사업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건립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 건립 △상개~매암간 도로건설 △울산신항 개발 등이다.
또 △태화강역 환승센터 구축 △ICT융합 전기추진 스마트선박 개발 및 실증 △자율운항선박 시운전센터 구축 사업 △울산 동구 항일독립기념관 건립 △동해선 송정역(가칭) 연장운행·철도시설 개선 △소상공인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설치 △미포국가산단(주전~어물동) 진입도로 확장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 구축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기반시설 정비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도입도 있다.
기재부는 2차 자체심사가 끝나는 이달 말까지 종합 스크린 과정을 거친 뒤 예산안을 내달 3일부터 100일간 열리는 정기국회에 넘길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이날 이밖에도 5개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과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지역산업 영향 및 대응 방안을 보고했다.
송 시장은 지역 최우선 사업으로 △2030 울산 세계 최고 수소도시 구현 △조선산업 연구 인프라 확충 및 고도화사업 추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울산 유치 △산업·과학복합문화공간 조성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의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시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자동차, 석유화학, 조선 등 지역 주력 3대 산업에 대해 부정적 영향이 예상되나 파급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백주희 qorwngml0131@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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