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붙인 '그린란드 매입' 논란이 일면서 외신과 전문가들은 2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북극 패권'의 교두보로서 그린란드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분석은 물론, 시끄러운 국내 현안에 쏠린 이목을 분산하려는 의도도 있다는 해석까지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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