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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의회, 청소년 모의의회 개최

기사승인 2019.10.09  22:30:02

송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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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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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언 북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북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8일 북구의회서 열린 ‘청소년 모의의회’ 참가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북구의회 제공  
 

울산 북구의회는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해 중학생들이 직접 본회의를 진행해보며 모의 의정활동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연암중학교 1학년 16명은 북구의회를 찾아 의장과 의원, 의회사무과장, 의사담당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본회의를 직접 진행했다.
의원 역할을 맡은 학생들은 5분 자유발언에서 △어른들의 버스정류장 흡연 △미성년자들의 술, 담배 구입 등을 꼬집고,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역할을 맡은 학생에게 개선안을 요구했다.

또 학생들은 △반려동물 복지를 위해 길고양이를 위한 쉼터 설치 △암기 주입식 교육 개선 위한 ‘오픈북 시험’을 도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교실 CCTV 설치 등의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밖에 구정질문 순서를 통해서는 대중교통 불편 개선안과 자전거 도난 예방 방안 등을 질의했다.
이날 의장 역할을 맡아 회의를 진행한 김재현 군은 “견학을 앞두고 어느 정도 예상을 했지만 본회의장에서 의장까지 맡아 기대보다 더 멋진 경험을 했다”면서 “사회 과목 등 교과 학습에도 이번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모의의회 현장에는 이주언 북구의회 의장과 백현조 부의장, 임채오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북구의회 의원들이 함께 자리해 원활한 회의 진행과 학생들의 의회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주언 의장은 “보다 다양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의회를 열고, 이들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더 큰 꿈을 갖고 성장하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송재현 wow8147@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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