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울산건축문화제’가 울산시와 울산광역시건축사회의 공동 주최로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 ‘제3회 울산건축문화제’가 울산시와 울산광역시건축사회의 공동 주최로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 ‘제3회 울산건축문화제’가 울산시와 울산광역시건축사회의 공동 주최로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 ‘제3회 울산건축문화제’가 울산시와 울산광역시건축사회의 공동 주최로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제3회 울산건축문화제’가 울산시와 울산광역시건축사회의 공동 주최로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건축문화제’는 건축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서 울산 건축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우리집, 울산 건축 잇_다’를 주제로 △기획전시Ⅰ·Ⅱ△일반전시 △체험행사 △학술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기획전시Ⅰ>은 남구 신정1동 300㎡ 내외의 규모에 ‘노후 도심 주택지 재생’과 관련, 참여 작가 15인이 동네건축 15개를 제안하며 창의적인 건축을 설계하는 과정 및 큰 모형 전시, 작가와의 만남 등이 진행된다.
<기획전시Ⅱ>는 시민들이 신청한 각기 다른 4개의 대지에 ‘건축, 잇_다’ 라는 주제로 창의적인 건축물을 계획해 성과물을 전시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일반전시>에는 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울산 건축상 수상작 6개 작품,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44개 작품, 울산광역시 건축대전 수상작 87개 작품 등이 펼쳐진다.
26일에는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초등학생 4~6학년들을 대상으로 ‘세계 주요 건축물 만들기’를 주제로 어린이 건축교실을 운영하고, 27일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울산건축상 수상작 건축 문화 투어가 실시된다.
이에 앞서 시민참여행사로 동아리 건축교실, 건축사와 함께하는 집수리 봉사,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대상 행복 그리기 대회, 시민건축대학 등이 열렸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3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울산광역시 건축상 등 시상식과 함께 열린다.
김영호 울산광역시 건축사회 회장은 “많은 시민들이 울산건축문화제에 함께해 국내외 건축문화의 현주소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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