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온산소방서 화산119안전센터는 13일 ㈜현대제철에서 온산 국가산업단지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민관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울산 온산소방서 제공  
 

울산 온산소방서 화산119안전센터는 13일 ㈜현대제철에서 소방공무원과 관계자 등 43명이 참가한 민관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온산 국가산업단지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유사 시 소방관서의 화재대응역량강화와 사업체 자위소방대의 대응능력 점검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윤태곤 온산소방서장은 “화재발생시 사업장 취급 물질에 대한 신속한 사전 정보 공유는 현장대응책 선정과 안전 확보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며, 앞으로도 사업체가 함께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산 국가 산업단지의 안전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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