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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연구개발 울산이 주도한다

기사승인 2019.11.14  22:30:03

강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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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 시장, 자동차기술지원단 방문서 차부품 소재 경량화 등 기술개발 강조

   
 
  ▲ 송철호 울산시장이 14일 '소통 365 릴레이 현장 속으로'로 미래형 자동차 연구개발 현장인 북구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기술지원단 안전시험센터를 방문해 자율주행차를 시승하고 있다. 우성만 기자  
 

수소 그린모빌리티 특구 지정으로 모빌리티 산업 확산에 자신감을 갖게 된 울산시가 미래차 연구개발을 울산이 주도하는 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래자동차 시장의 선두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부품 소재 경량화와 미래형 충돌 시험장 구축, 자율주행 기술 업그레이드 등이 필요한데 울산 자동차산업 연구의 산실인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기술지원단 등과 이를 견인해 가겠다는 것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시민과 소통 강화를 위해 진행 중인 ‘소통 365 릴레이 현장 속으로’의 일환으로 14일 오후 북구 매곡동 ‘자동차기술지원단’을 찾았다.

자동차기술지원단은 50여 명의 연구원이 미래자동차 기술 기획, 실증사업, 부품 관련 시험과 연구 등에 매진하고 있다.
이날 ‘소통 365 릴레이’에서 연구원들은 미래차 연구개발을 위한 종합안전시험장 구축이 중요한 만큼 울산시에서 이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과 자동차 부품기업들도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호응을 보이고 있어 이를 확대하기 위한 예산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또 미래차의 중심축이 되고 있는 자율주행차 개발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송 시장은 이 자리에서 “자동차 미래자동차 발전 위해서는 차부품 소재 경량화, 미래형 충돌 시험장 구축, 자율주행 기술 업그레이드 등 3가지 다 필요하다”며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 시장은 앞서 자동차기술지원단 연구동을 찾아 3D프린터를 이용해 제품을 만드는 시제품개발실, 3차원 측정기와 광학식 3차원 스캐너가 있는 계측 및 역설계실을 둘러봤다. 신뢰동에 있는 진동내구시험실에서는 복합환경진동시험기를 이용한 진동시험을 살폈다.
또 신뢰동에서 약 500m 떨어진 안전시험동까지 울산에서 생산된 수소자동차를 타고 이동한 뒤, 차량 충돌시험과 충돌시험에 사용하는 인체 모형이 있는 더미실 등도 둘러봤다.
송 시장은 또 자동차기술지원단과 지역 기업이 제작한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를 타고 자율주행도로로 조성한 이예로를 시속 60km 속도로 달리는 것으로 이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지난달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를 중심으로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고, 자율주행버스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세종시와 세종테크노파크는 개발된 자율주행차를 이용해 자율주행서비스 실증과 상용화를 담당하기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송 시장은 “2021년까지 미래차 종합안전시험장이 구축될 경우 완성차 업체와 지동차 부품 중소기업들의 기술 지원이 가능해 미래차 기업들의 집적화가 예상된다며 미래차 연구개발 주도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12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로부터 수소연료전지 물류운반차·수소선박 실증, 수소공급 시스템 확충 등 수소기반 밸류체인 구축 실증으로 내용으로 하는 수소그린모빌리티 사업 규제특구로 지정됐다.


강태아 kt25@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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