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가 남구 공업탑청소년문화의집이 2019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울산 남구가 남구 공업탑청소년문화의집이 2019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공업탑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2년마다 실시하는 서면·현장 종합평가에서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 158개소 중 최우수기관 18개소에 포함됐으며, 상위 10개소에게 주어지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영상제작 자기개발프로그램을 통해 ‘KBS 울산의 유산 UCC 공모전’에서 청소년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중심으로 특성화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청소년의 능력을 개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공업탑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JUMP는 기초생활수급가정,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 중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체험 및 학습 프로그램, 생활관리 등 종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2020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대상은 예비 중학교 1학년과 현재 중학교 1, 2학년으로 자세한 사항은 공업탑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266-1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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