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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문건설협회 양산지부는 지난 6일 양산시청 시장실에서 300만원을 기부했다 | ||
대한전문건설협회 양산지부(회장 류은영)는 지난 6일 양산시청 시장실에서 300만원을 기부했다.
양산시복지재단은 이날 기부된 성금은 2020년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의 공모 사업비로, 관내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에 뒷받침 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은영 회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모두가 잘 살기 위한 지역 발전을 위해 논의하고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며 “경제적으로 힘든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는 각 지역의 협회에서 풀뿌리 기부에 참여하며 기부를 독여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양산/박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