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유일의 정제소금 생산업체인 ㈜한주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난 10일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 7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국내 유일의 정제소금 생산업체인 ㈜한주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난 10일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 7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울산의 향토기업인 ㈜한주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1,200포기의 김장 김치를 10여년 이상 계속하여 후원하고 있는 사회복지단체(함께하는 사람들, 밝은미래복지재단)와 자매결연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각각 전달했다.

㈜한주 이선규 대표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나눔 행사를 계속 진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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