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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내년 사업목표 성장동력 확산·경제활력 제고로 설정

기사승인 2019.12.12  22:30:03

김기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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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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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예산 88억여원…2.5% 증가
신축회관 2034년 준공 목표로 추진…2033년까지 400억원 재원 확보

   
 
  ▲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는 12일 오전 11시 상의 5층 의원회의실에서 '2019년 임시의원총회'를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울산상공회의소는 내년 사업 목표로 경제도약 기반 조성과 성장잠재력 확충에 중점을 두고 성장동력 확산과 경제활력 제고로 정하고 추진키로 했다.

울산상의(회장 전영도)는 12일 오전 11시 상의 5층 의원회의실에서 '2019년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같은 내용의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울산상의는 내년도 국내 경제는 세계 경제를 견인하는 주요 선진국 경제둔화 등의 영향으로 국내 수출 증가세는 반감될 것으로 예상하며, 국가 간 통상마찰 심화,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 변화, 신흥국의 정치적 불안정성 지속은 경제 성장세를 이끌 동력을 감소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울산상의는 내년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경제도약 기반 조성 △성장잠재력 확충 △조직의 대내외적 역량강화 등 중점 추진과제와 과제별 세부사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먼저 경제도약 기반 조성과 관련해 산업생태계 구축의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 소재·부품산업 등 위기산업 대응, 문화·관광 등 서비스산업 확산 추진, 신남방 해외협력 및 북방 경제협력 기반 마련 등의 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또 공동체의식 확산, 4차 산업혁명 관련 학습 및 공유 확산, 지식재산 지원 확산, 울산형 일자리 창출 활동 등 성장잠재력을 확충하기 위한 세부사업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이와 함께 조직의 대·내외적 역량 강화를 위한 재원확보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평가제도 및 직무교육 등 조직혁신 지속, 상의 의원의 다각적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하기로 했다.

내년도 예산으로 일반회계 39억여원과 특별회계 48억여원 등 88억여원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 예산액 대비 2.5% 증가한 것이다.

울산상의는 노후화로 보수 필요성이 제기된 회관을 회관 신축 중장기 계획을 수립, 추진하기로 했다. 회관 보수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공사 비용이 예상돼 실효성 문제로 회관신축을 하기로 했다. 신축 회관은 2034년 준공을 목표로 2033년까지 400억원의 재원을 확보해 추진키로 했다. 신축 회관은 지하 3층, 지상 15층, 연면적 8,800평 규모(2010년 건축용역 결과 기준)로 추진될 예정이다.

전영도 회장은 "내년도 경제성장률을 2.3% 내외로 전망하고 있지만, 체감경기는 더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제는 고령화, 노동력인구 감소 등 구조적인 문제로 인한 저성장, 저물가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유연한 경제체질로의 전환이 필요한 때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회원사들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위기를 울산경제의 성장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상의가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기곤 nafol@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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