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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화정공원 어울림문화센터 본격 추진

기사승인 2020.02.13  22:30:02

장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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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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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화정동 일원에 추진 중인 ‘화정공원 어울림문화센터’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13일 동구에 따르면 ‘화정공원 어울림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건축기획업무 계획서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다. 오는 5월 승인이 완료되면 실시설계용역과 공원조성계획 등 행정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화정공원 어울림문화센터는 지난해 생활 SOC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23억5,000만원 시비 13억3,050만원 구비 16억9,050만원 총 53억7,100만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1,98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어울림문화센터는 1~3층까지는 가족센터가 들어서고 3층과 4층 일부에 생활문화센터가, 4층 나머지 부분에는 도서관이 운영된다.

화정동은 최근 10년 사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인구가 급증했으나, 문화시설 인프라 부족과 규모 협소 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동구 전체 인구수는 지난 2011년 12월 기준 17만2,172명에서 지난해 12월 15만9,656명으로 줄어든 데 반해 화정동은 지난 2011년 1만9,549명에서 지난해 말 2만702명으로 늘어났다.
화정 작은 도서관은 83㎡ 규모로 동구의 작은도서관 중 가장 작지만, 연간 2만4,000여명의 이용객이 방문하고 있다.
동구는 이 도서관을 어울림문화센터로 확장이전하기로 했다.
또 화정동에 위치한 동구의 유일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규모 협소와 건물임대료 등 문제로 센터를 찾는 이용객이 제한됐다.
어울림문화센터로 이전하는 가족센터는 다문화시설뿐만아니라 공동육아나눔터와 다함께돌봄센터 등도 마련된다.
생활문화센터는 댄스나 교육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주민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고 문화예술 생활화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다원 jjangda229@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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