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일 회사 창립 19주년을 맞이해 지난 성과를 되짚고, 협력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과 ‘새로운 10년’의 혁신을 이뤄나가기 위한 실천 노력을 다짐했다.
동서발전은 중소기업 상생, 청·장년층 일자리 창출, 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 문제의 해결을 본업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 성과를 창출하는데 노력해왔다.
올해는 2030 비전 달성을 위해 청렴 혁신, 본업 중심의 사회적가치 실현, 디지털 혁신, 창의적 사고를 통해 본업 및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일궈내는데 집중한다.
박일준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상호존중, 고객감동, 그리고 진심을 다해 행동하는 실천윤리를 통해 안팎으로 신뢰와 사랑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소통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10년을 맞이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이날 집합 행사를 개최하는 대신에 인트라넷과 메일로 직원들에게 창립 19주년 기념사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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