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음악 서비스 1위 업체인 멜론이 실시간 차트를 폐지하는 등 음악 순위 정보를 전면 개편한다.
19일 카카오[035720]에 따르면 멜론은 올해 상반기 안에 24시간 기준 집계 방식의 새 순위표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24시간을 기준으로 한 곡당 1인이 1회 재생하는 횟수를 집계해 1시간마다 업데이트되는 방식이다.
회사 관계자는 “순위 경쟁을 지양하고 음악의 다양성을 넓히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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