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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시비 못 참고 낫으로 위협한 50대 징역형

기사승인 2020.05.21  22:30:02

주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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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시비를 참지 못하고 낫을 휘둘러 상대 운전자를 위협한 5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8단독(판사 정현수)은 특수폭행치상과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540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14일 오후 2시 30분께 울산 동구의 한 도로에서 아반떼 승용차를 운전하다 앞서 달리는 킥보드를 탄 B(29)씨에 속도에 맞춰 서행하는 레이 승용차에 화가 나 레이 승용차를 앞질러 급하게 끼어들었다. A씨는 뒤따라온 레이 승용차 운전자 C(29)씨가 ‘차를 왜 그렇게 운전하느냐’며 항의하자 말다툼을 하다 트렁크에 있던 낫을 꺼내들어 위협했다. 당황한 C씨는 도망치다 넘어져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

재판부는 “범행에 비춰 피고인의 죄질이 좋지 못하다”면서도 “피해자들과 모두 합의해 피고인의 처벌을 원치 않고, 피고인도 범행을 반성하고 있으며, 충동적 범행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의 이유를 밝혔다.


주성미 jsm3864@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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