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전하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7일 전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7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울산 동구 전하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7일 전하1동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동구 내 어르신 7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은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철저한 소독과 방역을 거친 뒤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방역수칙에 따라 삼계탕 대접 행사를 실시했으며, 손수 손질한 닭과 재료를 정성스레 끓여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코로나19 극복 마스크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용환 전하1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더위와 코로나19를 무사히 이겨 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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