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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의원, “울산 정주여건 개선 시급…울산 도시철도 사업, 수익성보다 지역민들의 주머니 사정 우선 고려해야”

기사승인 2020.08.10  22:30:02

백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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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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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민 의원이 10일 울산시로부터 울산 지역 주요 도로사업 현황에 대해 보고 받고 있다.  
 

미래통합당 박성민(중구) 의원은 10일 “울산 도시 철도 사업은 수익성보다 지역 주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의원은 이날 울산 지역 사무실에서 울산시청으로부터 지역 도로의 전반에 대한 진행 상황을 부서별로 차례로 보고를 받고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울산시 미래기반성장국 정호동 국장과 김종인 지역개발과장으로부터 강동권 개발 활성화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로 인한 미포국가산업단지(주전~어물동) 진입도로에 대한 확장 건을 보고받았고, 이어 국토건설국 김춘수 국장과 윤덕중 건설도로과장으로부터 울산 지역 주요 도로사업 현황과 울산도시철도(트램) 건설 관련 사항의 추진 경과를 보고 받았다.

박 의원은 “울산도시철도 건설은 과거 구청장 재직 시절부터 꾸준히 울산시에 건의했던 사안이다”며 “예비타당성 조사와 손익 분기점 등 건설 비용 대비 수익에 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스와 택시 이외의 교통수단 부재로 많은 울산시민 개개인들이 지불하게 되는 기름값과 주차요금, 교통혼잡비를 따져 본다면 하루빨리 건설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울산시민들의 정주여건이 타 광역시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울산의 교통 인프라가 확충된다면 산업도시 울산이 문화관광도시로 변모해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보다 수월 할 것”이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취약한 정주여건 개선이 다른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는 “21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으로 보임된 만큼 지역구를 비롯한 울산 전체의 교통망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가 살아 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의해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울산 도시철도 건설사업은 2017년 국토교통연구원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용역 착수 후 울산시민연대 토론회와 공청회, 시의회 의견 청취를 통해 2019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정부에 승인 신청했고 현재 도시철도정책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교통위원회 심의 중에 있다. 향후 구축계획이 승인되면 예비타당성 조사와 2022년 국토부의 기본계획 수립, 국토교통부의 사업승인을 이후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백주희 qorwngml0131@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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