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은 울산시 남구 야음동 487-8번지 일원에 공급예정인 ‘더샵 번영센트로’가 8월 15일 광복절에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더샵번영센트로 광역조감도(지명 포함).  
 
   
 
  ▲ 더샵번영센트로 광역조감도.  
 
   
 
  ▲ 더샵번영센트로 투시도.  
 

포스코건설은 울산시 남구 야음동 487-8번지 일원에 공급예정인 ‘더샵 번영센트로’가 8월 15일 광복절에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더샵 번영센트로’의 건축규모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632세대이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311세대다. 일반에게 공급되는 세대수는 59㎡ 114세대, 75㎡92세대, 84㎡ 105세대다. 청약일정은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4일 2순위 접수다.

이 단지는 바로 옆에 번영대로가 위치하는 편리한 교통입지를 자랑한다. 현재 국가교통위원회 심의 중으로 2027년 개통을 기대하는 트램 2노선이 단지 옆을 지나게 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선암호수공원과 신선산이 1km 거리에 위치하고 단지 뒤편 여천천을 걸어서 누릴 수 있다. 울산대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등이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해 반경 2km 이내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유통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남구청 등 공공기관은 물론 울산문화예술회관, 남구국민체육센터 등이 가깝고 각종 병의원, 상업시설들이 풍부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보장한다.

또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진경산수 테마의 에코가든, 어린이 물놀이장 등 울산 최고의 특화조경을 선보인다. 북카페, 실내놀이공간, 코인세탁실이 연계된 복합문화공간인 온가족카페, 반려동물 케어존 등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더불어 포스코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론칭한 주택분야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을 적용 공기청정, 안전, 첨단생활을 제공한다. 특히 놀이터, 스쿨존에 고화질 CCTV, 미세먼지 측정 LED 보안등을 설치하는 등 자녀들에게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단지 내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환기와 공기청정을 동시에 실현하고, 초미세먼지까지 막아주는 빌트인 청정 환기 시스템(유상옵션)과 공기의 통로인 덕트를 깨끗하게 해주는 항균 황토덕트가 적용된다.

84㎡형에는 알파룸을 마련해 다용도 룸 또는 대형 팬트리로 선택해 사용 가능하다. 59㎡형의 드레스룸은 무상옵션으로 파우더룸 분리형과 올인원형을 선택할 수 있고 침실은 일반 침실형과 복도팬트리+스터디룸 통합의 수납강화형 침실(유상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주방에는 인덕션 3구 쿡탑과 주방상판·벽체 엔지니어드스톤 시공을 발코니 확장 품목으로 제공한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분양권 전매제한을 적용받지 않는 마지막 단지가 될 것으로 보여 청약열기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견본주택 관람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12일부터 예약접수)을 통해서만 진행한다. 방문희망일 전일까지 신청해야하고 전화예약은 불가하다. 사이버모델하우스도 운영하며, 견본주택 방문자들에게는 다양한 경품응모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남구 달동 번영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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