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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김지웅·정유경·이예진, ‘제7회 아름다운 우리말 되살리기 영상 공모전’ 으뜸상

기사승인 2020.09.15  22:30:03

주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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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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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과학대학교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 (왼쪽부터)김지웅·정유경·이예진 학생이 574돌 한글날을 맞아 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이 개최한 ‘제7회 아름다운 우리말 되살리기 영상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해 으뜸상을 수상했다.  
 

울산과학대학교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 김지웅(23·2학년)·정유경(21·여·2학년)·이예진(20·여·1학년) 학생들이 ‘제7회 아름다운 우리말 되살리기 영상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했다.

15일 울산과학대에 따르면 ‘제7회 아름다운 우리말 되살리기 영상 공모전’은 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에서 574돌 한글날을 맞아 개최했다.


김지웅·정유경·이예진 학생은 ‘롤’이라는 글자가 스프링처럼 생겼다는 데서 착안해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말을 지킵시다’라는 주제로 애니메이션 영상을 제작했다. 공장에서 우리말 ‘롤’을 말아 상표 ‘ROLL’을 붙이는 작업이 이뤄지는데, 이를 지켜보는 ‘롤’들이 탈출한다. ‘롤’들은 창틀과 환풍구, 큰 무대에 서는 가수의 한복 무늬로 숨어든다. 영상은 우리 모두 사랑하는 하나의 글, ‘한글’이라는 자막으로 마무리된다.

으뜸상을 수상한 이들은 상장과 함께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정유경 학생은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으로, 아름다운 우리말이 있어도 평소 외국어와 외래어를 즐겨 쓰는 문화를 바꿔야 한다는 의미를 전하고 싶었다”면서 “한글로 친구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공모전에 참여하게 됐는데, 으뜸상을 차지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울산과학대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은 올해에만 전국단위 영상 공모전에서 3차례 수상을 거뒀다. 지난 6월에는 환경부가 주관한 ‘우리강 자연성 회복 UCC 공모전’에서 1등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고, 같은달 아세안문화원이 주최한 ‘제3회 아세안문화원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영상부문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주성미 jsm3864@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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