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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중그룹, 자재대금 1,100억원 추석 전 조기지급

기사승인 2020.09.15  22:30:03

강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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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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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력사 1,680여곳에 정기지급일보다 5일 앞당겨 25일

현대중공업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1,680여개 협력회사에 자재대금을 조기 지급키로 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3사는 협력회사들이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납품한 자재의 대금을 정기지급일인 오는 30일보다 5일 빠른 9월 25일 지급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는 추석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19와 태풍 피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협력회사들의 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혜택을 받는 협력회사는 총 1,680여개, 금액은 현대중공업 540억원 등 약 1,100억원 규모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조선업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협력회사와의 상생을 강화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아 kt25@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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