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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생명력 가진 자연의 경이로움

기사승인 2020.09.15  22:30:03

고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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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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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 아리오소 초대, 윤은숙 작가 19번째 개인전

   
 
  ▲ 윤은숙작 별자리 72×116cm_Acryliconcanvas  
 
   
 
  ▲ 윤은숙작 빛을품다 150×150cm_Acryliconcanvas  
 

"멈춘 듯 느리게 벌써 자라버린 자연의 성숙함이 경이롭기만 하다. 흐르다 흩은 모습은 어느덧 제자리로 돌아와 밤하늘 별처럼 우리를 반기는 듯하다"(윤은숙의 작가 노트 ‘흐르다, 흩은 사이’중에서)

서양화가 윤은숙이 1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울산시 중구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갤러리 아리오소에서 19번째 개인전이자 초대전 ‘흐르다, 흩은 사이’를 펼친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평면에 시간성을 담는다. 겹겹이 그어진 가로선은 과거, 현재, 미래가 쌓이고 쌓이듯 생명의 사이들을 지나간다. 활짝 피어 오른 들꽃, 빛을 안은 듯 반짝이는 나뭇잎, 한창 푸르름을 뽐내는 나무의 속삭임으로 멈춘 듯 느리게, 그러면서도 훌쩍 자라버린 자연의 경이로움을 그려낸다.

윤 작가는 "이번 전시작들을 통해 자연의 무한한 생명에서 인간의 삶을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은숙 작가는 1997년 부산 로터스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9차례의 개인전과 다수의 아트페어, 단체전에 참여해 왔다. 현재 울산민족미술인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일·월요일은 휴무다.


고은정 kowriter1@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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