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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만나는 울산 무형문화 장인들의 명작

기사승인 2020.09.22  22:30:03

고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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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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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박물관 특별전 ‘기技와 예藝를 잇다, 울산의 무형문화재’

   
 
  ▲ 울산시 무형문화재 제1호 장도장인의 작품.  
 
   
 
  ▲ 울산시 무형문화재 제6호 벼루장인의 작품.  
 
   
 
  ▲ 울산시 무형문화재 제2호 일산동당제(별신굿).  
 

울산박물관은 울산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의 보유자(보유단체)를 소개하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9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울산박물관 기획전시실Ⅱ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휴관에 들어간 울산박물관은 9월 22일 온라인을 통해 전시 제작 과정을 먼저 공개하고 전시내용과 작품을 담당 학예사가 직접 해설하는 온라인 전시를 열 예정이다.

전시는 △제1부 손에서 손으로 이어온 기技와 예藝 △제2부 함께 지켜온 기技와 예藝로 구성됐다.

제1부는 전통공예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울산의 무형문화재인 장도장, 모필장, 옹기장, 벼루장을 소개한다. 전통공예의 기술을 전수 받아 자신만의 세계를 이룬 장인들의 작품과 제작과정, 사용되는 재료와 도구까지 만나볼 수 있다.

울산시 무형문화재 제1호 장도장(粧刀匠) 고(故) 임원중 장인과 2019년 2대 보유자로 인정된 장추남 장인, 제3호 모필장(毛筆匠) 김종춘 장인, 제4호 울산 옹기장인 울주외고산옹기협회, 제6호 벼루장 유길훈 장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제2부에서는 개인이 아닌 집단에 의해 전승된 무형문화재로 전통 의식인 일산동 당제(별신굿·시 무형문화재 제2호)와 제철 노동요인 울산 쇠부리소리(시 무형문화재 제7호)를 소개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오랜 시간 묵묵히 전통문화의 보호와 전승을 위해 힘써온 무형문화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개하고 홍보하는 의미로 마련됐다”며 “전시를 통해 울산시민들이 지역의 무형문화재를 깊이 알게 돼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게 되고 전통문화를 전승하고자 하는 소중한 정신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의 추이에 따라 울산박물관의 재개관과 함께 관람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11월 29일까지 열린다.

온라인 개막 및 박물관 재개관과 관련된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www.ulsan.go.kr/museum)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문의 052-229-4733.


고은정 kowriter1@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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