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버스(주)는 21일 TBN 울산교통방송과 발빠른 교통제보를 위해 TBN울산교통방송 통신원으로 전 임직원 150명이 등록 및 가입 후 발대식을 가졌다. 우리버스(주) 제공.  
 

김익기 우리버스(주)대표이사와 박병용 노조 지부장은 21일 TBN 울산교통방송(김경녀 사장)과 발빠른 교통제보를 위해 TBN울산교통방송 통신원으로 전 임직원 150명이 등록 및 가입 후 발대식을 가졌다.

TBN울산교통방송은 방송지원부, 편성제작부, 방송기술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파수는 FM 104.1MHz이다.

일반 통신원 650명과 방송 통신원 12명과 교통 리포터가 10분마다 울산 전역의 교통 정보와 고속도로·국도 상황을 전달하고 지체·정체 소식과 우회로를 안내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우리버스(주)는 울산 중구, 남구, 북구, 울주군을 중심으로 65대의 마을버스와 150명의 교통통신원이 마을 구석구석을 운행하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교통사고와 교통 체증을 발빠르게 제보해 울산시의 교통 흐름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버스(주) 측은 교통안전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뿐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실종 대응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비롯해 각 언론사와 기관, 단체 등과도 활발하고 다양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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