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학교의 이유’
울산형 혁신학교 다뤄
5일 오전 9시 25분

 

특집다큐 ‘식탁 위의…’
건강 먹거리·정원문화 소개
6일 오전 8시 35분 

 

 

ubc 울산방송(대표이사 김종걸)은 이달 5일과 6일 울산의 혁신학교와 키친가든을 주제로 두 편의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ubc 서로나눔학교 특별기획 <학교의 이유>는 울산형 혁신학교인 서로나눔학교를 주제로 다룬다.

5일 오전 9시 25분에 방영되는 ubc 서로나눔학교 특별기획 <학교의 이유>(연출:김장희)는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는 울산형 혁신학교인 서로나눔학교를 주제로 다룬다.

교육과정 재구성과 민주적인 의사소통을 중시하는 서로나눔학교는 현재 울산에 12개 학교가 운영 중이다. 방송인 박지윤을 MC로 상북중 이병환 교장, 호계초 배진수 교사, 임설희 병영초 학부모대표, 김성천 한국교원대 교육정책학과 교수가 패널로 출연한다.

 

<식탁 위의 정원, 키친가든>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키친가든을 조명한다.

이어 6일 오전 8시 35분에는 특집 다큐멘터리 <식탁 위의 정원, 키친가든>(연출:이정호)이 방영된다.

최근 가드닝 열풍과 함께 환경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키친가든을 조명한다. 키친가든 열풍을 통해 우리 몸과 땅을 건강하게 하고 나아가 마을 풍경까지 바꾸는 사람들의 정원 문화를 소개한다.

ubc 울산방송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 제작한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울산시민들이 시청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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