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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스트레일리와 보장액 120만달러에 1년 재계약

기사승인 2020.12.03  22:30:0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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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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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웃는 롯데 스트레일리.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에이스 댄 스트레일리(32)를 잔류시키는 데 성공했다. 롯데는 3일 스트레일리와 보장금액 120만달러(약 13억원·계약금 30만달러, 연봉 90만달러)에 2021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롯데는 인센티브는 별도라며 구체적인 금액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MLB네트워크의 댄 미쉬 기자는 인센티브 금액이 50만달러라고 전했다.
스트레일리는 올 시즌 31경기에 선발 등판해 15승 4패, 평균자책점 2.50으로 활약하며 팀 선발진을 이끌었다.
구단 역대 외국인 투수 단일 시즌 최다승(15승)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구단 역대 외국인 투수 단일 시즌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1위(7.51)를 기록했다. 이는 KBO리그 역대 1년 차 외국인 투수 WAR 순위에서 2위에 해당한다. 더불어 205탈삼진을 기록해 리그 탈삼진 1위, 역대 단일시즌 탈삼진 9위에 올랐다.
출중한 기량은 물론 외국인 투수임에도 동료 투수들을 이끄는 더그아웃 리더의 모습까지 선보인 만큼 구단은 이에 걸맞은 대우를 결정했다.
스트레일리 역시 메이저리그 구단의 구애를 뿌리치고 롯데와의 재계약을 선택했다.
계약을 마친 스트레일리는 “다음 시즌에도 롯데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한국으로 돌아가 팀원들과 함께 새 시즌을 함께 준비하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 모두 건강히 지내고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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