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은 18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2021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이 18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2021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보람병원은 지속적인 기부참여로 현재까지 누적 성금 3,753만원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창사 21주년 기념행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인석의료재단은 1985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울산을 대표하는 종합의료센터로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울산을 위해 의료봉사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민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오랜 기간동안 울산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면서 이렇게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해주시어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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