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는 21일 오후 울산상의 3층 회의실에서 제20대 회장 출마 예정자와의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과 박도문 대원그룹 회장, 이윤철 금양산업개발 대표, 최해상 대덕기공 대표 등 회장 출마 예정자 3명, 상의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앞서 출범한 제20대 울산상의 의원선거 선거관리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안내하고, 선관위의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각종 유언비어나 회원사 간 상호비방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관위 제반 규정을 준수해 선거에 임해줄 것을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회장 출마 예정자 3명은 이번 20대 회장 선거가 회원들의 갈등과 분열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데 공감하고, 선관위 제반 규정을 준수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상의 전영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장단의 결정으로 이번 모임 자리를 갖게 된 만큼 상의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앞으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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