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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철새 여행버스’ 달린다…세계적 생태도시 도약 박차

기사승인 2021.01.27  22:30:11

조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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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야댐·목도’ 생태탐방코스도 개발, 국가지질공원 지정 추진

시, 2024년까지 160억원 투입…생산유발효과 308억·취업유발효과 243명



전국적인 철새 도래지인 울산에 ‘철새 여행버스’가 달리고, 회야댐·목도 생태탐방코스도 개발된다.

울산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울산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생태관광 운영시스템 구축 △생태관광 기반 조성 △주민 역량 강화 △생태관광마을 활성화 △생태관광 가치 증진 및 이미지 구축 △스마트관광 정책 추진 △국제협력방안 마련 등 7대 추진전략 아래 77개 세부사업이 제시됐다.

시는 울산 생태관광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생태관광센터를 건립하고 생태관광활성화위원회를 구성해 지원 체계를 정비한다.

또 회야댐, 목도 등 울산 DMZ 생태탐방코스 개발, 전국 최초로 시티투어버스를 개조한 철새여행버스 운영 등 생태관광 콘텐츠를 다변화한다.

버드 워처(Bird Watcher) 양성, 철새사랑네트워크 발족, 자연환경 해설사 및 울산시민생물학자 운영 등으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1 기업 1 철새 도래지 보호 협약 등 기업, 국제기구와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을 만든다.

시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 사이트(FNS) 등재, 아시아 세계습지센터 네트워크(WLI-Asia) 가입, 국가지질공원 지정 등도 추진한다.

국제환경주간 행사 개최로 울산 자연환경 가치와 역량을 국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2024년까지 16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이 사업으로 생산유발효과 308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 134억원, 취업 유발 효과 243명을 전망한다.










조혜정 jhj74@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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