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피아이씨글로벌(대표이사 원기돈)과 MCNS(대표이사 임의준) 구성원들이 울산 남구종합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한 끼 나눔을 지원하는 온(溫) 택트 프로젝트 후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SKC의 글로벌 합작 투자사인 SK 피아이씨글로벌(대표이사 원기돈)과 MCNS(대표이사 임의준) 구성원들이 울산 남구종합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한 끼 나눔을 지원하는 온(溫) 택트 프로젝트 후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22일 업체에 따르며 이번 지원 사업은 매주 1회씩 약 2개월에 걸쳐 코로나19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300명에게 밥, 국, 반찬, 간식류 등 도시락과 일주일 분 식재료 약 2,000만원을 후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울산공장 김현태 노동조합 위원장과 차주현 생산본부장, 김종화 생산기술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식(食)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절실함을 느꼈고, 우리 지역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사 모두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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