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충시설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마친 뒤 직원과 가족들은 봉사활동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참가 사진에 해시태그(#경남은행 #3.1절 #환경정화 등)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등재했다.  
 

BNK경남은행은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온(溫)택트 사랑나눔 현충시설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에 거쳐 진행된 현충시설 환경정화 봉사활동에는 직원과 가족 8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가했다.
직원과 가족들은 창원 경남항일독립운동기념탑·8의사창의탑, 울산 선암호수공원 6.25참전기념관·울산지구두서전적비 등 경남과 울산지역에 소재한 현충시설을 찾아 인근에 떨어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BPR센터 황선희 계장은 “날이 많이 풀려 바깥 나들이를 겸해서 가족과 함께 현충시설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한국의 5대 국경일 중 하나인 3.1절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현충시설의 설립 의미를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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