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대기업이 집단 여름휴가에 들어간 가운데 2일 동구 서부동 현대중공업 인근 한 상가에 휴가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올해는 예전과 다르게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안전한 울산에서 휴가 보내기가 확산되면서 지역 상가들도 문을 열어 도심공동화현상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우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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