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 울산제일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3층 대강당에서 3721지구 이선건 총재와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제1회 청소년 UCC대회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국제로타리 울산제일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3층 대강당에서 3721지구 이선건 총재와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제1회 청소년 UCC대회를 진행했다.
울산시교육청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생 22팀이 참가했으며, 예비심사를 거쳐 총 10팀이 본선에 올라 이날 열띤 경쟁을 벌였다. 심사 결과 참가상 3팀(장학금 각 10만원), 장려상 3팀(각 30만원), 우수상 2팀(각 50만원), 최우수상 1팀(70만원) 대상에는 상금 100만원과 국제로타리 3721지구 총재상을 수여했다. 영애의 대상은 울산학성중학교 백점만점 팀(정동우 외 3명)이 수상했다.
이선건 국제로타리 울산제일로타리클럽 총재는 “청소년 흡연을 예방해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곧게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UCC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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