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삼동복지재단은 ㈔마이코즈가 운영하는 울산광역시나눔푸드마켓에 4,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후원 상품 진열대의 모습.  
 

롯데삼동복지재단은 ㈔마이코즈가 운영하는 울산광역시나눔푸드마켓에 4,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울산광역시나눔푸드마켓은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아 결식 위기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 등이 방문을 통해 필요한 식품 등을 선택토록 기부식품등을 진열·배치하는 사업장으로서, 이용자들이 원하는 물품을 일정 한도 내에서 무료로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식품 및 생활용품을 울산광역시나눔푸드마켓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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