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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문수구장서 ‘현대家 더비’

기사승인 2022.06.16  15:55:58

차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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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이 보름간의 A매치 기간 휴식기를 끝내고 크게 기지개를 켠다.

'현대가 형제'이자 우승 트로피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라이벌'인 울산과 전북은 19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6라운드를 펼친다. 시즌 2번째 맞대결이다.

첫 대결인 4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진 전북은 칼을 갈고 있다. 당시 울산전 패배를 포함해 3연패, 5경기 무승을 기록하며 중위권으로 추락했던 전북은 이후 8경기(6승 2무) 무패를 달리며 부진의 늪에서 헤쳐나왔다.

다만 A매치 휴식기 직전 치른 제주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0-2로 덜미를 잡혀 2위 탈환에는 실패했다. 현재 전북은 제주(승점 26)에 이어 3위(승점 25)에 자리해 있다.

승점은 많이 쌓았지만, 허약한 득점력이 그대로인 것은 김상식 전북 감독의 큰 고민이었다. 전북은 최근 6경기에서 1골 넘게 넣은 적이 없다.

전북은 A매치 휴식기에 팀의 '트레이드 마크'인 '화공(화려한 공격)'을 되살리는 데에 훈련의 초점을 맞췄다.부진한 경기력에 냉담했던 팬들과는 오픈 트레이닝 데이 행사 등으로 소통하며 우승을 향한 '긍정 에너지'를 축적했다.

그런데 전북보다는 울산의 칼날이 더 예리해 보인다. 전북은 공격수 송민규가 대표팀에 소집됐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울산전에 뛸 수 없고, 센터백 최보경도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맹장 수술을 한 김보경의 복귀 여부도 아직은 불투명하다.

반면에 울산은 전력 누수가 거의 없다. 지난 시즌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으나 전반기 부상을 당한 김기희와 임종은도 팀에 복귀, 휴식기를 거치면서 몸 상태를 어느 정도 끌어올렸다.
연합뉴스

   
울산현대 홍명보 감독

(진주=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5일 경남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4라운드(16강) 경남 FC와 울산 현대의 경기. 현대 홍명보 감독이 손짓하고 있다. 2022.5.25

imag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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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잘했어 아마노"

(진주=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5일 경남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4라운드(16강) 경남 FC와 울산 현대의 경기. 울산현대 레오나르도가 골을 넣은 아마노(8번)와 기뻐하고 있다. 2022.5.25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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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주 cej205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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