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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김영길호 비전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

기사승인 2022.06.29  15:26:00

윤병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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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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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울산 중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29일 그동안 활동 사항에 대한 종합보고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영길 당선인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인수위 제공)
 

 

인수위, 5대 분야 71개 공약 보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 5대 구정 도출

문화재단 유치 등 9개 정책제안도


울산 중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29일 그동안의 활동 사항에 대한 종합보고회를 열어 민선 8기 울산 중구의 비전과 5대 분야 71개 공약의 실천과제를 김영길 중구청장 당선인에게 보고했다.

인수위는 민선 8기 중구의 비전을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로 정했다.

5대 구정 방침으로는 △지역경제가 살아있는 활력 도시 △머무르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쾌적하고 건강한 안전 도시 △따뜻하고 행복한 교육·복지 도시 △소통과 공감의 열린 도시를 선정했다. 특히 이를 달성하기 위해 71개 실천 공약 과제도 도출했다.



인수위는 분과별 토론과정을 거친 9개의 정책 제안과 중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도 제시했다.

먼저 기획조정분과위원회는 도시재개발 등 막대한 비용이 소모되는 사업을 중앙 공모사업과 연계해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부구청장 직속 공모사업 추진단을 꾸릴 것을 주문했다. 또 해마다 인구가 줄어들고 있으나 공무원은 오히려 늘어났다며 공무원 조직을 현실에 맞게 '강소' 조직으로 재정비할 것도 요청했다.

이어 행정문화분과위원회는 지역 역사와 문화를 대표·대변할 수 있는 중구만의 정책 방향이 필요하며, 기존의 문화행정이 관광지나 특정 볼거리 등 외형 중점을 뒀다면 이제는 지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새로운 문화·행정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 문화 사업 원동력, 비용 확보를 위해 문화재단을 유치해 힘쓸 것을 주문했다.

경제복지분과위원회는 원도심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단된 기존 울산 큰애기 야시장을 청년 특성 야시장으로 변경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이광학 인수위원장은 "인수위의 활동 결과가 성공적인 민선 8기 시작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돼 구정에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길 당선인은 "인수위원회의 의견을 보강해 구정을 차질 없이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민선 8기 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백서'를 7월말 출간할 예정이다.


윤병집 기자 sini20000kr@naver.com
 

 


윤병집 기자 sini20000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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