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우수리 나눔 봉사단은 10일 여름철을 맞아 330만원 상당의 차렵 매트와 이불 50세트를 울산 관내 양로원과 요양원에 전달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우수리 나눔 봉사단은 10일 여름철을 맞아 330만원 상당의 차렵 매트와 이불 50세트를 울산 관내 양로원과 요양원에 전달했다.

이불을 전달 받은 울산양로원 진은영 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준 이불로 어르신들이 여름철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섬미 기자 01195419023@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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