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도서관은 9월 18일 마음을 치료해주는 그림책 「마음여행」, 「마음정원」의 저자 김유강 작가를 초청, 지역주민들과 북 토크를 진행하며, 9월 25일에는 현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부장판사인 박주영 판사를 초청, 저서 「법정의 얼굴들」, 「어떤 양형의 이유」에 나오는 사례를 바탕으로 법정에서 만난 사람들과 실제 판결문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참가신청은 8월 19일부터 각 도서관별로 남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ulsannamgu.go.kr/library/main.do)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고은정 기자 kowriter1@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