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전경울산시는 오는 6월 21일까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하여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안전 취약시설 위주로 추진된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정부, 지자체, 국민이 함께 참여하여 우리 사회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여,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점검 대상은 건축, 교통, 어린이 이용, 숙박, 복지, 다중 이용, 판매, 산업, 자연, 기
사회
강태아 기자
2024.04.22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