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신뢰받는 소통의회 되도록 매진"

 새해가 활짝 열렸습니다. 365일 내내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울산시의회는 올해도 ‘시민중심 민생의회, 신뢰받는 소통의회’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겠습니다.

 집행부에 대한 감시는 한층 더 날카롭게, 견제는 한층 더 예리하게 하겠습니다. 시민의 삶을 챙기는 좋은 정책과 바른 정책으로 울산의 명성과 위상을 높이는 정책 의회로 계속 진화하겠습니다.

  울산의 모든 현안이 울산시의회에서 논의되고 합리적으로 결정되도록 하겠습니다. 울산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대변하는 여론의 광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천창수 울산교육감

"맞춤형 공교육 · 복지 강화에 집중"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희망을 여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올해 울산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며 배움이 삶이 되는 학교,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을 목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 

 아울러 학생 맞춤형 공교육과 교육복지를 더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울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24년에도 우리 학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집중하겠습니다.

미래에도 희망은 교육입니다. 더 희망찬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산업현장 애로사항 해소에 주력"

 존경하는 기업인 여러분, 울산시민 여러분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23년은 국제 정세의 불안 속에 고금리, 고물가로 국내경제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울산은 이러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동차, 조선업을 중심으로 견실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4년 울산상의는 경제활력 제고와 지역산업 도약에 중점을 두고 산업현장의 애로를 해소하는 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기업 경쟁력을 저해하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성민 의원 (중구)

"민생 · 시민만 생각하는 일꾼될 것"

 울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구 박성민 국회의원입니다.

 ‘종갓집 중구의 대표일꾼’으로 오직 울산과 중구의 발전을 위해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달려온 지난 4년은 보람차고 영광된 시간이었습니다. 

 미래 100년 먹거리 산업인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울산이 지정됐고, 울산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지정 등 굵직굵직한 국책사업들을 유치했습니다.

새해에는 울산시대를 넘어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세계 속의 산업수도로 울산이 재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늘 그래왔듯 종갓집 중구, 위대한 울산을 위해 오직 민생과 시민 여러분들만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일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이채익 의원 (남구 갑)

"지역경제 활성화에 불철주야 최선"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채익 국회의원입니다. 희망찬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甲辰年) 한 해, 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울산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대한민국과 울산을 위해 헌신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정부 타당성 재조사 통과로 세계 최초 수소트램 설치 기반 마련 등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새해에도 울산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며 대한민국의 발전과 울산의 새로운 도약,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 해 푸른 용의 힘찬 기운을 받아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김기현 의원 (남구 을)

"울산 재도약 위해 온 힘 다할 것"

 다사다난했던 계묘년(癸卯年)을 뒤로 하고,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우리 울산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확고히 자리 잡으며 저력을 발휘한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올해에도 집권 여당의 책임 있는 중진 의원으로서 새롭고 위대한 울산의 재도약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는 다양한 용 중에서도 성공과 재물의 의미를 담고 있는 푸른 청룡의 해라고 합니다. 그 의미 그대로 산업수도, 경제수도 울산의 해가 될 것을 확신하며, 시민과 독자분 모두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권명호 의원 (동구)

"민생현안 해결에 모든 역량 집중"

 울산시민 여러분, 울산매일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울산 동구 국회의원 권명호입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해를 맞아 하늘을 향해 치솟는 용처럼 희망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글로벌 경기침체와 고물가, 고금리의 경제위기에 따른 정부의 긴축재정 속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조선업이 명성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민들의 국난극복에 대한 의지와 경제회복을 위한 역량을 한데 모아 이룬 결과이며, 존경의 마음을 담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 세계 경제전망에도 경고등이 켜져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민생현안 해결과 경제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이상헌 의원 (북구)

"새해에도 지역의 등대 역할 부탁"

 존경하는 울산매일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울산 북구 국회의원 이상헌입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늘 아쉬움이 더 크지만 저는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지지에 힘입어 울산 유일한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일하는 동안 더 살기 좋은 울산을 위해 치열하게 보냈습니다. 그 결과 울산 지역에 대한 국비예산을 역대 최고 수준인 2조 5,908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울산 최초 조간신문 '울산매일'도 지역의 등대 역할을 하셨던 것처럼 새해에도 큰 역할 부탁드립니다. 울산매일신문 관계자 여러분을 비롯한 독자 여러분 모두 청룡의 기운을 받아 도약과 성취의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서범수 의원 (울주군)

"지난 성과 바탕 더 큰 도약 준비할 것"

 안녕하십니까, 울산 울주군 국회의원 서범수입니다.

 청룡의 기백과 희망을 품은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시민 여러분께서 바라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2023년은 세계적 경기침체와 불확실성이 지속된 한해였습니다.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우리 울산은 시민 한분 한분의 땀과 열망을 밑거름 삼아 울산도심융합특구 조성사업, 울산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울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들을 착실히 마련해 왔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에는 "더 큰 울산, 더 큰 대한민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연천 울산대 총장

"글로컬대학 선도모델로 거듭날 것"

 울산시민 여러분,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울산대학교는 교육부가 시행하는 ‘글로컬대학’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울산이 경쟁력 있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기업, 대학, 그리고 시민사회의 본원적 협력체계가 가동되어야 합니다.

 울산대학교는 울산을 대표하는 공유대학으로서 보다 더 심화된 역할과 글로컬대학 선도모델이 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울산대학교는 미래인재 양성과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용훈 UNIST 총장

"연구몰입 환경 조성 · 국제화에 주력"

 울산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UNIST는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응원에 힘입어 개교 10여년 만에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설립 50년 미만의 젊은 대학 중 세계 10위, 학생 수 5,000명 이하의 작은 대학 중 세계 3위에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할 일이 많습니다. 올해는 연구몰입 환경 조성과 캠퍼스 국제화에 주력할 것입니다. 또 첨단 기술 패권 시대에 걸맞은 연구 주제를 발굴하고 추진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서경희 울산지방법원장

"국민에 신뢰받는 법원 되도록 노력"

 울산매일신문 독자 여러분, 그리고 울산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울산지방법원장 서경희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뒤로 하고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울산지방법원 구성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울산 시민, 나아가 모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법원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영상재판, 형사소송 전자사본화 등을 통해 재판의 접근성을 기술적으로도 높이고, 코로나19로 축소됐던 시민사법참여단 모니터링 등을 다시 활성화함으로써 국민들께 가까이 다가가고자 했습니다.

  울산지방법원은 2024년에도 당사자들이 절차에 만족하고 재판 결과에 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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