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6일 한국동서발전(주)의 후원으로 울산 내 취약계층 400가구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영양반찬 400세트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6일 한국동서발전(주)의 후원으로 울산 내 취약계층 400가구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영양반찬 40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밑반찬 나눔은 한국동서발전(주)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한 1,200만원의 후원금을 통해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구이용 돼지고기, 불고기용 돼지고기, 그리고 마른반찬, 장조림류 등의 밑반찬류를 울산내 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했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한국동서발전(주)의 따뜻한 나눔으로 어려운 형편으로 제대로 된 한끼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 세대에 맛있는 반찬을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인도주의 봉사활동으로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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