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 천년가 더힐’ 투시도  
 

전매 제한이 없고 만 19세 이상 전국 누구나 청약 가능한 프리미엄 전세아파트 ‘양산 천년가 더힐’이 4일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8년동안 살아보고 결정하는 분양형 주거플랜이 적용되는 양산 천년가 더힐은 착한 전세가로 월세를 비롯해 이사 및 집값 걱정이 없으며 취득세, 종부세, 재산세 등 세금 부담에서 자유롭고 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무관하다.

청약 접수는 양산 천년가 더힐 홈페이지에서 6월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는 오는 9일 발표되며 계약은 11~13일로 예정돼 있다.

양산 천년가 더힐은 전세난에 시달리는 실수요자들이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고 주택 소유로 인한 세금 걱정도 없는 프리미엄 민간임대아파트로 청약 전부터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청약통장과 주택소유 여부 같은 자격제한이 없는 민간임대아파트는 내 집 마련의 어려움과 전세 부족 현상이 겹치면서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공공이 아닌 브랜드 파워를 지닌 민간 건설사가 시공해 일반 분양 아파트와 동일한 상품성을 지니고 있어 주거 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양산 천년가 더힐의 청약도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시공능력평가 100대 건설사로서 주택시장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건설 명가 새천년종합건설이 양산시 주진동 산 67-3에서 선보이는 양산 천년가 더힐은 지하 3층~지상 20층, 아파트 총 625세대 규모의 전용면적 △84㎡A 123세대 △84㎡B 1세대 △73㎡ 271세대 △59㎡ 230세대로 구성된다.

양산 천년가 더힐은 지난 3월 22일 착공했으며 새천년종합건설이 책임 준공을,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해 신뢰도를 높였다.

양산 천년가 더힐은 도서관,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스크린골프연습장 등 풍부한 편의시설도 마련됐으며 각 세대에는 최첨단 스마트홈 서비스도 제공될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신명초를 위시해 평산초, 웅산중?고, 웅상여중 등의 6개 초?중?고교가 반경 2km이내에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메가마트 등과 덕계성심병원, 덕계주민센터, 덕계우체국 등의 생활편의 인프라가 구축돼 자연을 벗하는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

또 기존의 7번국도와 7번국도 우회도로 및 번영로가 개통돼 울산과 부산까지 30분 내 진입이 가능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사업지인 웅상지역은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으로 웅상 행정타운이 본격화된 가운데 '부산-양산(웅상)-울산'을 잇는 광역철도 구축이 탄력을 받으며 광역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8년 동안 살아보고 결정하는 분양형 주거플랜을 도입한 양산 천년가 더힐은 견본주택 오픈과 동시에 청약을 진행하며 많은 관심에 힘입어 높은 청약률이 예상된다”면서 “양산의 새로운 미래를 프리미엄 전세로 만나는 양산 천년가 더힐의 조기 마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산 천년가 더힐의 모델하우스는 양산시 덕계동 714-11에서 운영되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055-388-1114)로 가능하다. 양산/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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