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울산개인택시지회, 공공운수노조 울산본부는 14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개인택시조합 가스충전소 매입과 관련해 비밀 합의서가 발견됐다며 울산시와 개인택시조합은 2016년 가스충전소 매입 추진위원들이 가스충전소 매매약속을 대가로 수 천 만원의 부당한 금품을 챙긴 사실이 있는지 철저히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우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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