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제공 연합뉴스

26일 오전 6시 50분 56초 경북 상주시 남남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32도, 동경 128.21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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