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월 1일 창원 LG와 홈경기 선착순 1,000명에 메시지 카드
2일 고양 오리온 경기 ‘조마 데이’ 행사…3,000만원 상당 경품
4일 서울 SK 경기 후 올스타 이우석·서명진 팬들에 감사 인사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울산대 남녀 농구부에 2,700만원 상당의 농구용품을 후원했다.

현대모비스는 용품 후원사인 조마(JOMA)와 함께 2017년부터 연고지 농구부에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30일 서울 삼성과 홈 경기에 울산대 농구부 후원을 진행했다.

현대모비스는 2022년 1월 1일 창원 LG와 홈 경기에는 선수들이 직접 새해 인사를 전하는 메시지 카드를 선착순 1,000명에게 나눠준다.

1월 2일 고양 오리온과 홈 경기에는 ‘조마 데이’ 행사를 열고 입장하는 팬들에게 약 3,000만원 상당의 조마 경품을 선물한다.

또 1월 4일 서울 SK를 상대로 한 홈 경기에는 올스타에 선정된 이우석과 서명진이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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